울산 중구 복산1동 주민센터는 19일 ‘복산1동 천사계좌 단체가입식’을 열었다. 단체가입은 지역 내 13개 동 가운데 우정동과 중앙동, 학성동 등에 이은 일곱 번째다.

복산1동 지역에서 신청한 천사계좌는 모두 124계좌다. 주민 122명이 천사계좌를 가졌고, 복산육류타운과 85포크 등 2곳이 착한가게로 가입했다. 이날 중구청은 천사구민들에게 천사증서를, 2곳의 착한가게에는 현판을 각각 전달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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