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이번엔 여자친구 폭행으로 또 한 차례 물의를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규현이 전한 강인의 별명 ‘강나니(강인+망나니)도 재조명 받고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이번엔 여자친구 폭행으로 또 한 차례 물의를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규현이 전한 강인의 별명 ‘강나니(강인+망나니)도 재조명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처벌을 원치 않아 경찰은 격리한 뒤 강인을 훈방조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강인은 지난 2009년부터 음주운전, 폭행, 음주뺑소니, 예비군 불참 으로 입건 되는 등 잇따른 물의를 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강인의 별명은 ‘강나니’라고 전한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규현은 지난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강인에 대해 당시 “(군생활 체험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는 가면서 어이없게 예비군에 불참했다” 며 “별명도 망나니 같다고 해서 강나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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