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9시2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수원에서 왕십리행) 열차가 멈춰섰다. sns 제공.

 

20일 오전 9시2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선(수원에서 왕십리행) 열차가 멈춰섰다. 출입문 스크린 도어 고장이 원인으로 전해진다.

이날 출근길 시민들은 SNS를 통해 열차 이용 불편을 호소했다.

일부 시민들은 “지각 확정이네” “뛰어왔더니 이게 무슨일” “분당선 아침마다 왜이래” “도대체 몇 번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분당선은 지난 17일 오후 5시50분께 고장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야탑역에서 신수원∼왕십리 구간을 운행하는 상행선 전동차가 신호보안장치 고장으로 멈춰서 이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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