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이 치뤄지는 23일 일부지역서 눈 소식이 전해졌다. SNS 트위터 캡처.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이 치뤄지는 23일 일부지역서 눈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오전 SNS 트위터에는 대전 광주 전주 등 지역서 함박눈 소식과 함께 인증샷이 다수 게재됐다.

게개된 사진에는 눈으로 새하얗게 뒤덮힌 도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사진과 함께 “눈이 살벌하게 내린다”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하세요” “밖에 눈와 수험생들 춥겠다” 등의 말을 전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대전 영하 2.4도, 세종 영하 7.0도, 계룡 영하 7.9도, 청양 영하 5.9도 등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지방에1cm 안팎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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