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청소년들의 진로고민 해결과 직업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청소년시기 이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인과의 만남 ‘MAN CAFE'를 진로 및 직업 전문 코칭 기관인 시작에듀베이션(대표 강지수) 소속 강사진과 함께 평가회의를 가졌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총 8회기로 진행된 진로인물 도서관 ‘MAN CAFE'에는 총 24개 직업군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고민을 공유하고 궁금증을 풀어나감으로써,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된 뜻 깊은 기회를 가졌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단은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함으로써, 어리게만 보였던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꾸고 있다는 것에 놀랐고,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활성화가 되어 청소년들이 꿈을 성장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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