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의 동상과 추모비가 중구재활용센터에 재활용품과 함께 보관돼 있어 보는 이를 황당하게 하고 있다. 일제에 맞서 위풍당당하던 박 의사의 생전 모습을 옮겨놓은 이 동상과 추모비는 울산시 중구 북정공원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가 북정공원이 시립미술관 부지로 편입되면서 이전할 곳을 찾지못해 임시로 옮겨진 상태다. 김동수기자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의 동상과 추모비가 중구재활용센터에 재활용품과 함께 보관돼 있어 보는 이를 황당하게 하고 있다. 일제에 맞서 위풍당당하던 박 의사의 생전 모습을 옮겨놓은 이 동상과 추모비는 울산시 중구 북정공원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가 북정공원이 시립미술관 부지로 편입되면서 이전할 곳을 찾지못해 임시로 옮겨진 상태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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