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건강강의 등 진행

日마츠오 박사 초빙 시연회도

▲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봉열)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지난 8일 본관 혜명심홀에서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적시술 3만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봉열)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지난 8일 본관 혜명심홀에서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적시술 3만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산병원은 지난 2002년 울산지역 최초로 심현관센터를 개최했으며, 2012년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적시술 2만례 돌파에 이어 현재까지 3만례 시술건수를 기록했다.

이날 기념식은 경과보고, 이주송 병원장의 기념사, 임성현 상임이사의 축사, 3만례 축하 떡 절단식,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기념식 후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강의와 일본 이시카리세이병원 마츠오 박사를 초빙해 ‘말초동맥 혈관치료 한일합동시연회’도 실시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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