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의무배치 등 논의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노력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교육특별위원회는 12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교육 현안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교육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욱)은 12일 시당 대회의실에서 울산 교육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시당 교육특위는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 교육 토론회 개최, 보건 교사의 각 학교 의무 배치, 현재 교복 정책의 빛과 그림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욱 위원장은 “울산의 교육을 혁신시키고 나아가 많은 교육 현안들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풀어가기 위해 교육특별위원회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임동호 시당위원장은 “앞으로 교육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울산 시민에게 다가가는 교육 정책을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교육특위에 당부했다.

시당 교육특위는 지난달 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교육 현안 수렴 및 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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