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4시 27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중국동포 A(26)씨가 흉기에 왼쪽 가슴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연합뉴스 제공.

 

13일 오전 4시 27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중국동포 A(26)씨가 흉기에 왼쪽 가슴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영등포경찰서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A씨를 칼로 찌른 뒤 도주했다”고 밝혔다.

최초 신고자는 경찰에서 “A씨가 각목을 들고 칼을 든 범인과 다퉜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과학수사대를 파견하고 인근 지역 CCTV를 조사해 도주한 용의자의 행방을 찾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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