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회장 이용재·오른쪽)는 14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지역 5개 구·군으로 지정기탁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재 회장은 “전달된 성금이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 함께 뜻을 모아준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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