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귀화가 자신의 노안 외모를 언급한 발언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귀화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귀화가 자신의 노안 외모를 언급한 발언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귀화는 지난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윤계상과 40살로 동갑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믿지 못하겠다’는 의아스러운 주위 반응에 “대학로에서 어렵게 공연을 많이 해서 그렇다. 사실 원래도 그랬다”며 자신의 노안 외모를 인정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마동석은 “저보다 일곱 살 동생인데 가끔 존댓말 쓸 때가 있다”고 말했고, 최귀화는 “마동석 씨와 친구 역할이라고 해서 불안했었는데 전혀 어려 보이지 않더라.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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