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5일부터 청약조정대상지역의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분양권 전매제한이 시행되는 등 올해도 각종 정책규제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개발호재와 경쟁력을 확보한 분양 건은 높은 청약열기가 지속되겠지만 가성비가 낮은 지방소재의 부동산은 거래가 극히 부진한 초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업계관계자들은 예상한다.

소위 ‘돈되는 곳’에는 수요자의 관심과 투자가 꾸준한데 오피스텔이 그 대표적 상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1인가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높은 아파트 분양가에 포기한 신혼부부와 전세세입자까지 눈길을 돌리고 있어 대기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오피스텔이 인기가 높은 것은 아니다. 수도권에 수요가 몰리는 가운데, 역세권의 편리한 생활프리미엄, 저렴한 분양가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특화 설계 등으로 경쟁력을 갖춘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7년 11월까지 기준으로 수도권 61%, 지방 54%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물량이 185개 단지, 지방은 63개 단지가 분양을 했는데, 수도권 물량이 훨씬 많았지만 분양률 또한 높아 청약수요도 집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청약조정대상지역이 분양권 전매제한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국지적으로 과열 양상이 나타났던 분양시장이 안정화되고 물량 또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전문가등은 규제대상지역을 비켜간 수도권에 위치했는지와 가성비가 높은 경쟁력을 갖추었느냐가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주요 선택기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구리시 최대 유동인구의 번화가에 위치, 풍부한 배후와 안정적 임대수요를 확보한 ‘프라임시티’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라임시티’는 품격을 한껏 높인 45.2㎡와 64.72㎡ 2가지 Type, 18층 규모로 조성되어 구리시 교문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전 세대 1.5Room/2Room 설계로 신혼부부는 물론 전세세입자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데, 무엇보다 59%에 이르는 타사대비 높은 전용률,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 아파트형 구조의 특화 설계, 여기에 분양권 전매까지 가능하므로 뛰어난 경쟁력과 투자 메리트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구리시 최초 ‘녹색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까지 취득함으로써 그 실질적 가치와 미래투자 측면에서 향후 상가오피스텔의 신개념 파라다이스로서 그 위상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지하철8호선의 연장선이 개통예정으로 역세권의 탁월한 프리미엄 수혜가 예상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강변북로를 이용한 강남 및 수도권 진입이 편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세무서, 우체국 등 각종 공공시설과 대형 병원.은행, 쇼핑센터, 전통시장, 체육공원 등도 근거리에 위치하여 최상의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더군다나 인근 지역에 수년간 신규물량 부재로 수요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어 있는 상황이다.

인근 기존상가의 노후화에 따라 신규 분양상가에 대한 관심도 높다. 구리시 최대 유동인구의 최고 번화가에 위치한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안정적 입지가 돋보이는데, 64%가 넘는 전용률에 특화된 M/D 설계로 입점상가의 시너지효과를 제고시켰다.

또한 의료, 쇼핑, 문화, 행정 등 잘 조성된 편리한 생활인프라속에 인접한 세무서 관련 수요 등 안정적 임대가 가능하며, 수도권 중에서도 특히, 중산층의 소비성향이 두드러진 지역으로 상가 매출은 물론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

2019년 4월 입주예정인 ‘프라임시티’의 홍보관은 구리시 인창동 670-7 화성골드프라자 5층에 마련되어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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