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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편집 공론화 포럼’ 발족.학계 등 13명 위원올 상반기 100% AI 편집 전환…올바른 자동 배열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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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3  03: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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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각계각층 대표가 자사 기사 편집의 올바른 방향을 논의하는 '네이버뉴스 기사배열 공론화 포럼'의 발족식을 열었다. 2017.1.12 [네이버 제공]

각계각층 대표가 네이버 뉴스 배열의 공정성을 논의하는 ‘네이버뉴스 기사배열 공론화 포럼’이 발족했다.

12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한 이번 포럼은 13명 위원 체제로, 이번 출범식에는 학계·언론계·시민단체·정당·사용자 등을 대표하는 위원 10명이 우선 위촉됐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 위원과 이용자 위원 각 1명은 곧 추천된다.

이 중 이용자 의원은 뉴스서비스의 기사배열에 관한 이해도를 측정하는 설문과 뉴스편집자문위원회 학계 위원의 답변 심사를 통해 뽑았다. 이번에 추천된 이용자 위원은 20대 대학생 1명, 40대 주부 1명이다.

포럼은 앞으로 3∼4개월 동안 정기 회의와 공개 토론회 등에서 공정성과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AI 기사배열 방안 등 주제를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작년 네이버가 ‘청탁받고 기사 숨기기’ 등 뉴스 공정성에 관한 시비에 휘말리면서 관련 대책의 하나로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 내로 네이버가 뉴스 면을 100% AI 기사배열로 운영할 예정인 만큼 이런 개편안을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검증·논의해보자는 취지다.

네이버 미디어&지식정보서포트 유봉석 전무는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각계 외부 전문가들을 포럼에 모실 수 있게 되었다”며 “위원들의 심층적이고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수렴된 의견을 적극 서비스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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