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울산공원묘원(대표 이성재)(이하 울산공원)은 13일(토) 롯데호텔 도림 홀에서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과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울산공원묘원(대표 이성재)(이하 울산공원)은 13일(토) 롯데호텔 도림 홀에서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과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성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캐치프레이즈를 “We Serve!  우리는 모신다!”로 정했음을 선포하며 "울산공원은 전 임직원 상대로 고객만족 CS교육과 시뮬레이션을 시행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변화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후 2017년도 결산보고와 2018년도 사업보고 진행 등 공식행사가 있었다.

울산공원묘원의 2018년 예정 사업보고의 내용으로는 경관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추가 석축 붕괴방지 공사 및 배수로 공사, 최대 난제인 차량 진입로 확보 및 인도조성 공사, 고객의 편의를 위한 쉼터 조성 공사 등이 있다.

한편, 2017년에는 클린메모리얼파크 조성을 위해 울산보호관찰소 사회봉사단과 협의하여 환경 정화에 많은 인력을 투입하였고, 3회의 선택성제초제 살포 작업, 전 구역 폐쇄회로 CCTV설치, 붕괴 방지를 위한 석축 개·보수 공사 및 안전사고 예방용 석축 상부 수목제거 작업를 실시하였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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