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오류동이 부동산 임대 수익의 핵심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구로구에서 발표한 행복주택 및 복합시설 등 임대 개발 사업과 서울디지털단지, 대학교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해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것이다.

오류동 주변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16만여 명 종사자가 있어 직장인 수요와 유한대학교, 성공회대학교, 한영신학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어 학생 수요도 풍부하다. 덕분에 오류동 주변 오피스텔의 경우 공실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구로구 오류동역 역세권에 위치한 ‘칸타빌레5차’가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2018년 구로구 구정(행복주택사업, 지역정비사업)과 강도 높은 부동산규제 시행에 따른 풍선효과 등으로 분양마감에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47㎡, 총 27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는 실수요자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α 공간 확보를 통해 개방감을 높은 설계는 기존의 오피스텔과의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는 실수요자의 생활 편의를 위한 최첨단 시스템과 옵션을 적용해 주거 쾌적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각 세대별로 LG스타일러,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드럼세탁기 등의 가전제품과 대형 붙박이장, 회전식 수납책상, 욕실 공간 등의 기본 주거 시설, 계단 하부 수납공간과 현관신발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실거주자의 생활편의를 높여주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류동역 칸타빌레5차는 수요자의 생활 편의를 위한 편리한 교통 환경과 근린생활시설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오류동역은 인천, 수도권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1호선 지하철역으로, 수요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 편리한 광역 도로망도 조성되어 있다.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진출이 용이하고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이 인접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오는 2020까지 온수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최첨단 ICT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 인구유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고척동에는 2,000가구 이상의 뉴스테이가 조성되고 있어 향후 임대수요가 더욱 탄탄해질것으로 예상된다. 

오류동역 인근 칸타빌레5차 분양홍보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분양홍보관 예약방문이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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