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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거박, 악플러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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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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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다음백과 사전 박병호

국거박이란 “국민거품 박병호”의 줄임말로 야구선수 박병호를 겨냥하는 악플러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시즌 ‘솔잎바람’이라는 닉네임으로 넥센히어로즈 기사마다 악플을 달면서 시작되었다.

솔잎바람은 넥센히어로즈 선수들을 비판했는데, 오히려 솔잎바람이 댓글 달면 다음날 경기에서 이긴다는 징크스가 퍼지기도 했다.

닉네임을 솔잎바람에서 국민거품 박병호로 바꾸고 박병호 개인에게만 집중하여 악플을 달았고, 2014년 박병호의 부진과 맞물려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지난 2016년 5월 7일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의 게임에서 머리쪽으로 96마일 속도로 날아온 공에 박병호가 맞자, ‘잘 맞았다’는 댓글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넥센 감독 염경업은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부에서 “병호는 참 겸손한 성격을 가졌다. 오히려 너무 심하게 겸손하다, 그런데 의외로 안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넥센히어로즈 측은 악플러 국거박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디어뉴스부.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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