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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융복합소재 산업화 구심점으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내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준공
신섬유 융복합 육성 도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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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3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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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준공식을 갖는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전경. 부산시 제공
신섬유와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해양융복합소재센터’가 부산에 들어선다. 이 센터는 해양용 핵심소재의 육성을 위해 종합 지원시스템 및 장비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구심점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14일 오후 2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미음 연구개발(R&D) 허브단지에서 ‘해양융복합소재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해양융복합소재센터는 부산시 최초의 R&D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인 ‘해양융복합소재 산업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건립됐다.

전체 공사비 126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5684㎡, 건물면적 6318㎡에 지하 1층, 지상 4층 본관과 시험동이 들어선다. 주요 시설로는 센터사무실과 입주기업실, 재료·소재부품의 화재에 대한 안전성 시험 장비를 갖춘 화재시험동, 융복합 소재의 물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종합시험동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양융복합소재 산업화 사업은 염분·파도·심해압력 등의 극한 해양환경에서 견딜 수 있는 고성능·경량화된 신섬유와 융복합 소재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국내 대표적 주력산업인 조선·해양플랜트, 해양레저 관련 산업에서 글로벌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해양융복합소재센터가 국내외 연구소와 대학과의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해 부산이 해양 소재산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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