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 발생한 해무가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 언덕 일대를 뒤덮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동백섬 뒤편으로 최고 101층 규모로 공사 중인 엘시티 건물이 보인다. 연합뉴스

14일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 발생한 해무가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 언덕 일대를 뒤덮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동백섬 뒤편으로 최고 101층 규모로 공사 중인 엘시티 건물이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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