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슈가맨2에 출연한 이지훈과 워너원 박지훈

슈가맨2에 소환된 '왜..하늘은'의 이지훈이 화제이다.

이날 함께 출연한 워너원의 '박지훈' 갑자기 "이지훈 선배님께서 저를 아실지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을 했었는데..이지훈 선배님이랑 같은 무대에 섰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자 이지훈은 당시의 기억이 되살아 났는지 "그때 그 지훈이가 이 지훈이구나", "대박이야"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9년전 두 '지훈'은 같은 무대에서 뮤지컬 공연을 한 인연이였다.

한편 '이지훈'은 이날 방송에서 1996년 발표된 댄스곡 '나만의 신부'를 다시 부르면서 그의 죽지 않은 매력을 과시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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