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등은 악취 중점관리업소와 상습감지 지역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단속 등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올해 악취 측정 및 모니터링 장비를 강화하기 위해 총 7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악취모니터링시스템(5곳)을 추가 설치하고, 실시간 유해대기 측정장비를 구입한다.
기존에 마련된 악취모니터링시스템(9곳)과 무인포집기(24개)를 최대한 활용해 악취 배출원을 추적 조사한다.
또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55개 업체로 구성된 민간자율환경순찰반을 통해 석유화학공단 등 5개 지역에서 매일 순찰을 벌인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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