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논란 방송화면 캡처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그날을 기록한 780여장의 사진을 단독으로 입수하여 공개했다.

최근 전 정봉주의 팬카페지기인 민국파씨가 주장한 12월 23일 논란의 시간에 자신이 호텔로 데리고 가 내려주고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정봉주 전 의원은 논란이 되고 있는 성추행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780여장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고 이를 블랙하우스에서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논란이 되고 있는 그날 주진우, 김어준, 김용민, 정봉주가 함께 '나꼼수'를 녹음하고 홍대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는 장면들이 촬영되어 있었다.

그리고 민국파씨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사진에서 볼 수 있었다.

당일 사진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그날이 '나꼼수' 마지막 녹음날이였고 정봉주 전 의원은 수감을 앞두고 있는 날이어서 사진기자가 함께 이동을 하면서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논란에도 민국파씨는 자신의 주장이 진실이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으며 프레시안과 정봉주 전 의원는 맞고소가 되어 있는 상태이며 진실은 경찰수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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