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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커플마라톤대회
[울산커플마라톤대회]연둣빛 신록 아래 5000여명 신나게 달렸다16회 울산커플마라톤대회 성료...울산농협 232명 최다 참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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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5  21: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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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일보사가 주최하고 울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제16회 울산커플마라톤대회가 15일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5000여명의 커플들이 출발신호에 맞춰 남문광장을 출발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경상일보(사장 엄주호)가 주최한 제16회 울산커플마라톤대회가 15일 오전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보 창간 29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과 윤시철 시의회 의장, 정갑윤·박맹우·이채익 국회의원, 박성민 중구청장, 서동욱 남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과 시·구의원, 기업체 임원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울산시육상연맹이 주관했으며 5㎞(남문광장~풍요의 못~동문광장), 10㎞(남문광장~동문광장~남부순환도로~현충탑)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완주자들에게는 메달과 간식 등이 주어졌고 추첨을 통해 냉장고와 세탁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졌다.

엄주호 본사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울산커플마라톤대회가 어느덧 16년째를 맞았다. 대회는 기록경기가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달릴 수 있는 울산의 대표적인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대회 참가자들 모두 건강하고 유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축사에서 “4월의 화창한 봄날,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처인 울산대공원을 달릴 여러분들이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부부, 연인, 친구, 노사 등 참가 파트너들끼리 우정과 사랑을 맺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시철 시의장도 “날씨가 다소 쌀쌀하지만 꽃이 핀 울산대공원에서 파트너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NH농협 울산지역본부에서 232명이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최다참가상을 받았다.

또 6·13지방선거에 나서는 다수의 예비후보들도 명함을 나줘주며 유권자들을 상대로 얼굴알리기에 나섰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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