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청은 16일 꽃바위문화관 2층 평생교육실에서 2018년 마을공동체학교를 개강했다.
울산 동구청은 16일 꽃바위문화관 2층 평생교육실에서 2018년 마을공동체학교를 개강했다.

마을공동체학교 개강식에는 지난달 공모사업을 신청한 10개 사업 회원들과 마을공동체에 관심있는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마을공동체학교는 총 3일에 걸쳐 전문가 초빙 강의, 사업계획서 컨설팅 등 워크숍을 실시하고 모범사례 지역을 찾아가는 현장탐방과 선정단체에 대한 사업추진 과정 현장 컨설팅 등을 실시한 뒤 오는 11월에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활발한 공동체 참여로 우리 구가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구로 발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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