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만 팔로워를 보유한 페북 스타이자 패션모델로 활약하는 고말숙(사진)이 #WeChange를 쓴 스케치북을 들고 화면에 나와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SNS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말숙(본명 장하늘)이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국민청원에 나서 화제다.
 
35만 팔로워를 보유한 페북 스타이자 패션모델로 활약하는 고말숙이 #WeChange를 쓴 스케치북을 들고 화면에 나와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다름 아닌 #WeChange라는 아동안전위원회(이제복 위원장)가 진행중인 “성범죄로부터 아동이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국민개정안” 국민청원 캠페인에 홍보위원으로서 고말숙이 스타일디의 아옳이 김민영, 김참과 함께 활약한 것이다.
 
이들은 “아동 성범죄가 심각한 상황에서 우리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당연한 일”이라며 모두 노개런티로 참여하였다. 이에 팬들은 “고말숙 개념도 예쁘다”, “말숙언니가 하면 저도 참여할래요” 라며 공감을 표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94976?navigation=best-petitions(청원사이트)

한편 아동안전위원회의 #WeChange 캠페인은 이다혜 사무국장이 주관하고 한국인플루언서협회와 담이 프로덕션이 후원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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