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가수 김보경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드라마 ‘학교2013’의 OST였던 ‘혼자라고 생각 말기’로 무대를 연 김보경은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노래가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로 1인 가구의 증가를 꼽았다. 

특히 김보경은 결혼식 축가와 돌잔치에서도 요청이 들어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활발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눈물이 많다는 김보경은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눈물이 날 때가 있다며 토크 중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MC는 물론 관객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봄밤의 감성을 담은 신곡 ‘밤벚꽃’을 발표한 김보경은 낮을 겨냥한 봄노래는 많지만 밤과 관련된 봄노래는 본인이 유일하다는 한편 솔로들을 위한 ‘벚꽃 작업송’이라고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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