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환

배우 김태환이 돋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돋움엔터테인먼트측은 "김태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작품 활동을 열심히 하는 배우이며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넓힐수 있는 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살리는 것은 물론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그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환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연기자로서 더 발전된 모습과 다양한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김태환은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오는 5월3일 개최되는 전주국제영화제에 ‘머니백’으로 레드카펫을 찾아갈예정이며 다양한 매력으로 영화에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김태환은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해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공공의 적' '포화속으로' '비정한 도시' '가문의 귀환' '표적' ‘머니백’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표적'에서 류승룡을 쫓는 킬러로 등장해 영화에 긴장감을 더했고, '가문의 귀환'에서는 주연인 '망치'로 등장한 바 있다. 

김태환,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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