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윤(11·중구 남외동)
“아빠가 회사 빨리 마치고 저랑 놀아줄 때가 제일 행복해요. 저랑 얘기도 하고, 게임도 같이 하는게 재미있어요.” 최재윤(11·중구 남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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