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리쿠퍼

배우 김사랑이 해외에서 몸을 다친 후 귀국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사랑은 최근 이태리를 방문해 정해진 일정을 소화 도중 다리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그 후 국내로 돌아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26일 김사랑 소속사 측은 복수매체를 통해 “현재 다친 부위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이 일 때문에 무척 힘들어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김사랑이 언급한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무조건 관리해야 한다. 야식은 절대 안 먹는다"고 밝히면서 "하루에 두 끼 먹는다. 저녁은 5,6시 정도에 두부 샐러드 같은 걸 먹는다. 그렇게 안 하면 관리하는 게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얼굴, 몸매 중 더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몸매다. 관리하면 할 수록 보람이 느껴진다"며 "식단 조절 외에도 헬스, 요가 등 여러가지 운동을 병행해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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