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동김해·새중앙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우수상

▲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문인영)는 지난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리베라컨벤션에서 울산·경남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울산경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문인영)는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리베라컨벤션에서 울산경남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울산경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평가대회에서는 경영종합등급, 순자본비율, 자산성장률, 수익성, 여신관리, 체크카드, 정책자금, 공제사업 등 경영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2017년도 기준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결과 우수금고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2017년도 기준 경영종합평가부문 최우수상은 남창원새마을금고, 우수상은 동김해새마을금고가, 경영평가 주요지표 개선도평가부문 우수상은 새중앙새마을금고가 선정돼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 지속적인 변화와 개혁을 통해 경영투명성과 재무건전성을 튼튼히 해 ‘회원으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기관, 사회로부터 존중받는 금융협동조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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