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결의대회와 출정식을 겸해 열린 이날의 개소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정갑윤 울산시당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군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지방선거에서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순걸 예비후보는 “결코 교만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 경선 승리라는 작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사랑하는 울주군민의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더 단련하며 전진 또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여러분만 믿고 당당히 나아가겠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울주군민을 위한 뜨거운 열정을 디딤돌 삼아 6·13 울주군수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차형석 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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