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 SK D&D ‘문래 SK V1 센터’ 근린생활시설, 5월 분양 사진=SK 문래상가 투시도

정식 계약에 돌입한 이후 조기 완판에 성공한 SK건설·SK D&D의 ‘문래 SK V1 센터’가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근린생활시설 분양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9에 위치한 ‘문래 SK V1 센터’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60,447.70㎡ 규모로 구성되는 지식산업센터다. 영등포, 신도림, 구로 등과 가까워 신흥 오피스 촌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래동 내에서도 알짜배기 입지에 위치했다.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것은 물론 지난 해 정식 계약에 돌입한 이후 조기 완판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SK건설·SK D&D 측은 ‘문래 SK V1 센터’의 상승 분위기를 살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분양을 개시할 예정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총 18층 규모 건물 중 1층에 위치하며, 총 32실 규모로 들어선다.

‘문래 SK V1 센터’ 근린생활시설은 지식산업센터 내에 들어서는 만큼, 기본적으로 입주 기업들의 근무자를 고정 수요로 둘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아파트, 오피스텔, 교회, 초등학교, 타 지식산업센터 등이 자리한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 하다. 상업시설 특성 상 꾸준한 수요는 높은 수익률 및 낮은 공실률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사업지의 투자 안정성을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입지 여건도 좋다. ‘문래 SK V1 센터’ 근린생활시설은 지하철 2호선 문래역, 1호선 영등포역, 1·2호선 신도림역, 2·5호선 영등포구청역 등과 모두 가까워 편리한 대중교통 인접성을 자랑한다. 또한, 도림천, 안양천 등이 인근인 데다 이동인구가 많은 근로자회관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폭 넓은 유동인구 수요 유입도 주목된다.

이처럼 ‘문래 SK V1 센터’ 상업시설은 안정적인 고정 수요 및 탄탄한 이동 수요를 갖추면서 높은 투자가치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지하철역, 공원 접근성까지 더해진 만큼 ‘문래 SK V1 센터’ 상업시설은 알짜배기 투자 상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대장주 역할을 하던 오피스텔 시장이 부동산 규제에 묶였다는 점 역시 ‘문래 SK V1 센터’ 상업시설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된다. 앞서 지식산업센터인 ‘문래 SK V1 센터’가 톡톡히 수혜를 본 만큼, 상업시설 역시 기대를 모은다.

SK건설 관계자는 “’문래 SK V1 센터’는 지식산업센터 시장 내 최고의 브랜드를 갖춘 사업지로, 조기 완판이라는 성적표를 받는데 성공한 바 있다”며 “상업시설 역시 지식산업센터와 동일한 입지 여건을 갖추는 것은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 유동인구를 거느리면서 높은 투자 가치를 거느리게 된 알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건설, SK D&D의 ‘문래 SK V1 센터 근린생활시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메가벤처타워에 위치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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