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 불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전북 익산시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26일 오전 11시 40분께 전북 익산시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 불이 나 공장 연구동과 창고동 200㎡가량을 태워 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공장 휴무일이어서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불은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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