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남구 삼호동 와와삼거리 인근 태화강 대숲에서 길이 2m, 무게 20㎏이 넘는 지주목을 번쩍 들어 올리며 자라고 있는 ‘천하장사 태화강 죽순’이 발견돼 화제다. 이 왕대 죽순은 조경용 지주목 바로 아래서 순이 난데다 파여진 나무 홈 안에 머리가 들어가는 바람에 땅에 반쯤 묻혀 있던 지주목을 지면에서 무려 30여㎝나 들어 올리게 된 것이다. 촬영 후 나무는 치워지고 죽순은 현재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산시 남구 삼호동 와와삼거리 인근 태화강 대숲에서 길이 2m, 무게 20㎏이 넘는 지주목을 번쩍 들어 올리며 자라고 있는 ‘천하장사 태화강 죽순’이 발견돼 화제다. 이 왕대 죽순은 조경용 지주목 바로 아래서 순이 난데다 파여진 나무 홈 안에 머리가 들어가는 바람에 땅에 반쯤 묻혀 있던 지주목을 지면에서 무려 30여㎝나 들어 올리게 된 것이다. 촬영 후 나무는 치워지고 죽순은 현재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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