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2집 이후 7개월 만에
‘슛 미: 유스 파트1’ 발매

▲ 밴드 데이식스가 오는 26일 미니 3집 ‘슛 미: 유스 파트1’(Shoot Me: Youth Part1)으로 컴백한다.

밴드 데이식스가 오는 26일 미니 3집 ‘슛 미: 유스 파트1’(Shoot Me: Youth Part1)으로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의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규 2집 ‘문라이즈’(Moonrise) 이후 7개월 만이다.

2015년 9월 데뷔한 데이식스는 지난해 매달 두 곡의 신곡을 내는 ‘에브리 데이식스’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1년간 2장의 정규앨범과 25곡의 자작곡 발표, 25회 공연으로 촘촘한 나날을 보냈다.

또 오는 22~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연다.

‘데이식스 퍼스트 월드투어 유스’(Day6 1ST WORLD TOUR YOUTH)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 투어는 7월21일 울산, 8월5일 전주, 8월10일 호주 멜버른, 8월12일 호주 시드니, 8월18일 부산, 9월1일 대만 타이페이, 9월15일 태국 방콕, 10월6일 필리핀 마닐라로 이어진다.

11월부터는 9일 캐나다 토론토, 11일 미국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14일 미국 애틀랜타, 16일 미국 필라델피아,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지역을 돌며 12월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