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쳐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기안84에게 그림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은 "원래 예고 입시 준비를 했었다"며 “석고 소묘를 했는데, 예고 시험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작품이 나왔다. 자리 배열도 안 좋았다”라고 예고 시험에 떨어진 사연을 털어 놓았다.
 
이어 한혜진은 자신의 원래 꿈은 디자이너였다고 밝히며, 모델 일을 시작한 뒤로 그림을 쉬고 있는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웹툰을 그리고 싶냐는 질문을 받은 한혜진은 "그냥 내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싶다"고 말을 했다.
 
더불어 한혜진은 기안84에게 자신이 직접 태블릿PC로 그린 그림을 보여줬다. 하지만 기안84는 "미술 안 하시길 잘했어요"라는 반응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기안84를 당혹하게 만든 한혜진의 그림은 15일 '나혼자산'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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