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의 장웅성 주력산업MD (Management Director)는 ‘산업혁신성장을 위한 제조혁신 플랫폼 추진전략’을 주제발표에서 제조업 부흥을 위한 골든 솔루션(Golden Solution), 산업생태계 혁신 프레임워크(Framework), 제조혁신 플랫폼 전략과 사례 등을 통해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및 정부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어 현대자동차 이기상 전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친환경차개발 현황 및 방향’, 현대중공업 최준태 상무는 ‘조선·해양·육상 플랜트 용접 접합기술 고도화 전략’, SKC 이종철 팀장은 ‘SKC의 공유 인프라 및 사회적 가치’에 대해 소개했다.
행사를 주관한 울산테크노파크 차동형 원장은 “지역의 대학 및 연구개발기관과 협력해 “Ulsan Tech Day”를 국내·외 신기술과 대기업 R&D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