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엠넷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에 대한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프로듀스48’ 2회에서 미야와키 사쿠라의 무대가 공개를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22일 방송에서는 등급별 맞춤형 수업 진행을 위한 기획사별 등급 평가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AKB48 그룹의 인기 최상위 멤버인 마츠이 쥬리나, 센터 경험 20회 경력을 가진 인물이자 ‘프로듀스48’ 테마곡 ‘내꺼야’의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의 무대가 공개된다.

마츠이 쥬리나는 10년이라는 활동 경험과 ‘2018 AKB48 총선거’ 1위의 명성을 증명하듯 남다른 포스로 등장해 무대를 시작하기 전부터 연습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마츠이 쥬리나는 “(AKB48에서 활동한지)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고, AKB48 후배들에게도 자극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제 무대를 통해 일본 멤버들의 매력도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더불어 AKB48 그룹의 또 다른 에이스, 미야와키 사쿠라 역시 트레이너와 연습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 그녀는 “HKT48에서 7년간 활동하고 있지만 실력에 그다지 자신이 없다. 실력이 향상되지 않은 채 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아쉬웠는데, ‘프로듀스48’이 제 인생을 바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예고편에서 미야와키 사쿠라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된 바 있어 과연 그녀가 어떤 심사평을 받았을지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과 일본 BS스카파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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