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사회종합
세인고법인, 이전·공립전환 거론 교장 직위해제교장 “교권침해” 주장 반발
법인 “거론할 위치 아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11  22:13: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학교부지 개발이 예정된 산단 부지에 포함돼 학교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 세인고등학교(옛 홍명고)가 학교 이전과 공립전환 등을 놓고 학교법인이 학교장을 직위해제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서휘수 세인고 교장은 11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교육감 후보자들에게 질의서를 보내는 과정에서 공립학교 전환을 포함한 학교 이전을 거론한 것 등을 문제 삼아 학교법인이 지난 10일 교장 직위를 해제했다”며 “이는 학사운영에 대한 학교장의 권한을 침해한 것이며 민주적 학사운영 방해와 교권 침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학교법인측은 “학교 이전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학교 이전이나 공립화 전환 등을 말할 위치가 아닌 학교장이 불필요한 말을 해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징계가 결정될 때까지 직위를 해제했다”며 “산단조성업체가 8월까지 울산시에 용암산단조성을 위한 승인 신청을 하면 학교매매협약에 따라 교육청에 북구 송정지구로 학교위치변경 신청을 하고 현 학교 부지매각신청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런 갈등에 대해 “사립학교 학교장 임용권은 학교법인 이사장에게 있기 때문에 개입하거나 중재할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선을 넘는 녀석들, 커피프렌즈, 연애의 맛. 제주도 인기여행지 맛집 서귀포시 중문 ‘고집돌우럭’
2
HWPL, 동남아 지도자들에 “세계평화 실현, 더 이상 지체해선 안 돼”
3
알바생, 평균 한주에 17시간 일하고 한달에 66만원 번다
4
기아차, 노조에 통상임금 패소,“임금 주고도 현금 남아”
5
차바이오텍, 관리종목 해제…중견기업부로 소속 변경
6
경기둔화에도 상위 20% 소득 ‘역대급’ 증가 이유는
7
검찰,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전원 무죄에 항소, “납득 못해”
8
한화대전공장 폭발사고 유족 방사청서 ‘울분’…감독소홀 지적
9
공유오피스, 스터디카페, 팍팍한 도시가 지겹다면 떠나자, 크리에이터들의 모임, 제주도 바나나오피스
10
"트럼프, 文대통령에게 '내가 北비핵화 진전 이룰 유일한 사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