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톰 크루즈 주연의 첩보액션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이 개봉 11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미션 임파서블6'의 누적 관객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6'는 역대 '미션'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달성한 작품이 됐다.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개봉 14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18일째 500만 명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6'는 IMF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가 테러조직에 맞서 핵 공격을 저지한다는 내용으로, 톰 크루즈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펼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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