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난 달 24일 양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여름철 체력관리에 대한 1대1 상담과 수준별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했다. 체력측정을 마친 시민들에게는 체력증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체력인증서를 발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남규씨는 “40대에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면서 “오늘 과학적인 신체조성 분석 및 체력측정과 나에게 꼭 맞는 체력관리법을 알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