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노인복지관(관장 박기석)은 지난 14일 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여럿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 신규기관 참여 협약식을 열었다.
울산 북구노인복지관(관장 박기석)은 지난 14일 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여럿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 신규기관 참여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식에서는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신규 기관으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여럿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 참여기관은 총 2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여럿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 대표기관은 북구노인복지관이다.

또 복지관과 센터는 지역복지사업 연계와 협력을 위해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문제를 함께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를 결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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