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사회울산양산
고용한파 속 고용복지센터 증설 목소리 높아져퇴직자지원센터는 연말 문닫고
고용복지+센터 남구서만 운영
수요증가 대비 동구에 증설 요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2  21:38: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12일 울산조선업희망센터를 찾은 구직자들이 알림판을 살펴보고 있다.
올 연말 운영 종료되는 조선업희망센터의 연장선상에서 울산 동구에 제2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발 구조조정 등 울산지역 실·퇴직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용지원 기관의 추가 신설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동구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 문을 연 조선업희망센터 업무가 오는 12월 말 문을 닫는다. 이에 따라 실업급여 처리 등의 업무는 남구에 위치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만 볼 수 있고, 기타 실·퇴직자 지원 프로그램은 현재 동구청이 운영하는 퇴직자지원센터에서 이관받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구에서 운영하는 퇴직자지원센터의 한해 예산이 구비 3억~4억원 정도에 불과해 운영 프로그램 수에 한계가 있고, 프로그램의 질적인 면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또 울산 내 유일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남구에 설치돼 운영중으로 타 구·군에서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업무 과다에 따른 민원처리 지연, 서비스 질 저하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동구는 연말 문을 닫는 조선업희망센터의 연장선상으로 제2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설치, 운영해 줄 것을 요청중이다.

동구 관계자는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의 희망퇴직 및 휴업 등 일련의 구조조정이 실시되면 실·퇴직자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조선업희망센터의 자리에 제2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유치하면 기간적 공백 없이 이들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부산은 4곳, 대구는 5곳, 광주는 2곳 등 광역시 대부분이 고용센터를 최소 2곳 이상 보유중이다.

조선업희망센터 관계자는 “현 조선업희망센터 위치에 고용복지센터가 증설되면 위치상 동·북구를 아우를 수 있어 이 지역에 편리하게 질높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울산의 경우 경제와 고용이 오랜 시간 침체기를 겪고 있기 때문에 센터 수요도도 높다”고 말했다. 김현주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여의도통합개발계획에 웃는 여의도…분양 나선 ‘여의도 포레스트시티 오피스텔’도 인기
2
울산 부동산시장 ‘하방압력’ 2019년까지 이어질듯
3
울산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략수립 나서
4
‘울산 해상풍력’ 벌써 해외기업 수주전 치열
5
[법원칼럼]동성웨딩케이크 판매거부한 종교적 신념 정당한가
6
울산 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첫날부터 파행
7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헌 의원, 지역균형발전 광폭 행보
8
[현장&이슈]울산농수산시장 점포 ‘전면입찰’ 추진 파장
9
폐지할머니 구한 울산 고교생에 표창
10
‘처음학교로’ 전산오류로 유치원 불합격 통지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