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공동으로 13일 대현체육관에서 ‘2018 산업안전지식 공유장터’를 개최했다.
울산 남구는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공동으로 13일 대현체육관에서 ‘2018 산업안전지식 공유장터’를 개최했다.

현대자동차와 SK에너지 등 지역 대기업을 포함해 70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 행사는 기업체들이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산업안전 아이디어와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것으로 14일까지 진행된다.

기업체로부터 수집 선별된 자료를 전시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시된 자료는 자유롭게 촬영·복사할 수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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