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노벨상 수상자 예측 명단에 UNIST 로드니 루오프 자연과학부 특훈교수(60·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장·사진)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 예측 명단에 UNIST 로드니 루오프 자연과학부 특훈교수(60·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장·사진)가 이름을 올렸다.

정보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20일 노벨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 세계 연구자 17명을 ‘2018년 피인용 우수 연구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 한국 기관 소속은 로드니 루오프 특훈교수가 유일하다. 루오프 교수는 20년 이상 탄소 소재를 연구해 왔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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