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가진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도현기자 gulbee09@ksilbo.co.kr
울산시는 20일 시청 본관 대강당에서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서는 민방위업무 유공자로 대한유화 울산공장 직장민방위대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행정안전부장관 및 울산광역시장, 민방위대 육성 워크숍 및 경진대회 최우수 기관 등 13명이 표창 및 상을 받았다. 행사장 밖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 민방위·화생방 장비물자, 전시구호물품 등을 전시하는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최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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