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와 울주군은 언양읍성 복원을 계기로 읍성과 울주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언양읍성 민속놀이마당’을 개최합니다. 언양읍성은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평지에 사각형으로 쌓은 평지성으로 국가문화재(사적 153호)로 지정된 울산의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민속놀이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축제로 마련됩니다. 울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 일 시 : 2018년 10월 20~21일 / 개막식 : 20일(토) 오후 7시
· 장 소 : 언양읍성 북문 행사장
· 주요 프로그램
-20일 : 동해누리 난타, 판소리, 초대가수 ‘윙크’, 밴드 ‘사우스 카니발’
-21일 : 언양초 작은별봉사단 ‘타악 바투카다’, 어린이 밸리댄스, 울산 실버밴드, 평양권설경예술단
-군영체험, 민속놀이, 염색체험, 예절배우기, 효도떡만들기 등
· 접 수 : 본사 홈페이지(ksilbo.co.kr), 220-0611~2(10일부터 선착순), 윷놀이대회(3인 가족 또는 친구 1조, 16팀), 팔씨름대회(32명), 언양읍성 둘레길 걷기(10일부터 선착순 250명 접수)
· 후 원 :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군의회 ·주최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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