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부소방서는 11일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울산 중부소방서는 11일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하트세이버 수여자는 일반인 5명(서승현, 이규호, 손동섭, 정은아, 김근우)과 구급대원 3명(김태형·장진성 소방교, 안성현 소방사) 등 총 8명이다.

이성태 서장은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준 구급대원들과 일반시민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으로 더 나은 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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