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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울산시, 목도 상록수림 생육·관리 용역 추진서휘웅 시의원 서면질문 답변
용역자료 바탕 보존방안 마련
2022년 공개제한 기간 완료
적정성 검토해 연장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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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21: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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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울주군 목도 상록수림(천연기념물 제65호)의 생육상태와 관리방안 마련 등을 위해 6000만원을 들여 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또 목도에 대한 공개제한 기간이 완료되는 2022년 1월1일 이후에 대해선 문화재청 검토를 거쳐 연장 여부가 정해질 전망이다.

시는 ‘목도 상록수림 개방 계획’을 묻는 시의회 서휘웅 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는 “목도 상록수림의 생육상태와 주변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비 4200만원과 시·군비 각각 900만원 등 총 6000만원을 투입해 내년에 관련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조사를 통해 도출된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목도 상록수림의 장기보존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생태여건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역민 순차적 방문, 생태학습장 조성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문화재청과 협의해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천연기념물인 목도 상록수림은 지난 1980년대까지 무분별한 관광객 출입 등으로 심하게 훼손됐고, 문화재청이 문화재보호법을 근거로 지난 1992년 1월1일부터 오는 2021년 12월31일까지 공개제한 조치를 내렸다.

시는 “공개제한 기간 이후 연장 여부는 문화재청이 ‘천연기념물·명승 공개제한지역 관리지침’에 따라 적정성을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공개제한 기간 내 제한적 출입 시행에 대해선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관계 전문가 자문 및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능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문화재청의 답변을 받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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