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소통하는 40대 시인
초대시·회원 12명 5편씩 수록
동인 Volume은 전국 각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작품으로 소통하던 시인들로 구성된다.
참여시인은 올해 초 경상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주하 작가을 비롯해 강봉덕, 강시일, 권상진, 박진형, 배세복, 손석호, 이령, 임지나, 전영아, 최서인, 홍철기씨 등 40대를 주축으로 총 12명이다.
‘젊은 시인들이 보다 젊은 시 정신을 지키며 함께 걸어가자’는 기치 아래 올해 초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창간호에는 초대시와 함께 동인들이 낸 각 5편씩의 작품이 수록됐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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