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가 울산시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20일 열렸다.
현대자동차(회장 최현섭)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지역 장애인과의 화합을 위해 21년째 열리고 있는 ‘제21회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가 울산시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지난 20일 열렸다.

행사에는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정진수 회장, 현대자동차 자원봉사센터 최현섭 회장, 현대자동차 임직원들과 울산시 5개소 장애인 단체(한국농아인협회울산시협회,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한국신장장애인울산협회, 울산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산시지체장애인협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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